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가 지난 5월 한국 안동에서 열린 세계대표자대회 참석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지회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오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일명 옥타 애틀랜타 지회가 6월 4일 둘루스 로열차이나 식당에서 명예회장단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썬박 지회장은 안동 세계대표자대회 참석 경험과 지자체와의 경제 교류 계획, ‘차세대 스타트업 업무 추진’이라는 지회의 핵심 슬로건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를 적극 독려하고 애틀랜타 지회도 본부와 함께 다양한 업무에 참여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썬박 지회장은 “36년 역사를 자랑하는 애틀랜타 월드옥타 지회가 명예회장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지회를 가족처럼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6월 말까지 지회비와 본부 회비 납부를 당부하며 오찬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김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