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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목격했다” 올들어 조지아서만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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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미확인비행물체’로 불리는 UFO 출현은 지난 수십년간 미국내에서 꾸준히 목격돼 오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미전역에서 UFO 목격했다는 주민들의 신고 접수 순위에서 48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에서 가장 최근 UFO 출현한 지역은 샌디 스프링스로 지난 6 주민에 의해 목격됐습니다.

목격자는 “상공에서 둥근 모양의 비행물체를 봤으며 비행체에서는 동물이 울부짖는 듯한 소리와 함께 기계음도 들렸다”고 증언했습니다.

24/7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조지아주에서 UFO 목격했다고 접수된 사례는 2,550.

주민 10만명당 24.7명이 UFO 목격한 셈입니다.

전국 UFO 보고센터(NURC) 따르면 올들어 조지아에서 UFO 목격했다고 접수된 사례는 7 현재까지 3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5 커밍지역에서 주민이 NURC측에 신고한 내용을 보면 “집 마당에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비행물체가 나타났으며 광경에 겁을 먹은 애완견이 몸을 납작하게 엎드렸다”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2 보고서에도 삼각형 모양의 비행물체 5대가 20 고속도로 상공위를 이리저리 날아다녔다”는 사실이 기록돼 있습니다.  

UFO 출몰했다는 지역은 샌디 스프링스를 포함해 라즈웰, 우드스탁, 커밍, 로렌스빌, 밀턴, 더글라스빌, 애틀랜타, 마리에타등으로 전해졌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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