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업체 니치닷컴이 최근 전국에서 가장 파티를 잘 즐기는 대학교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조지아내 6개 대학들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조지아 대학교 (UGA)가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학생들을 상대로한 설문지와 대학별 밤문화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1위는 루이지애나주 툴레인대, 2위는 UGA, 3위 오하이오주 마이애미대, 4위 아이오와대, 5위 플로리다 주립대, 6위 웨스트 버지니아대, 7위 텍사스 오스틴대, 8위 펜 스테이트, 9위 인디애나주 블루밍톤대 , 마지막 10위에는 일리노이주의 어배나 샴페인대가 꼽혔습니다.
이들 대학들의 파티 문화는 캠퍼스 안팎으로 어디서든 다양하고 생동감 있게 이어지는 경향들이 있으며 학생들간의 교제와 파티 현장속에서의 재미등이 충만해 대학생활의 또다른 낭만과 활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이외에도 한인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조지아 주립대는 81위, 조지아텍은 103위, 에모리대는 282위, 케네소대는 665위를 기록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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