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aburger, 둘루스에 새 매장 오픈…조지아 본격 진출 가속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새로운 Whataburger 매장이 문을 엽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둘루스 Pleasant Hill Road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운영 파트너 케니에타 엘러비는 “둘루스 주민들에게 Whataburger의 신선하고 대담한 맛을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제 더 이상 뷰포드나 알파레타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매장 개장은 지역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동시에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지아에는 그동안 Whataburger 매장이 전혀 없었습니다. 텍사스에서 시작해 남서부와 플로리다 등 일부 지역에만 매장을 두었던 브랜드는 2022년부터 조지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둘루스 매장 역시 이러한 확장의 일환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점이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개점 첫날에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첫 두 명의 고객은 1년 무료 이용권이 담긴 선물 상자를 받았고, 이어서 100명의 고객은 기념품 가방과 함께 허니 버터 치킨 비스킷 또는 브렉퍼스트 타키토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또한 오는 토요일에는 이동식 비디오 게임 트럭, DJ, 페이스 페인팅 등이 포함된 ‘Whatabash’ 행사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열려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