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애틀랜타한인간호사협회에서 지난 6일(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인간호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신설 및 비영리단체 등록을 알리고 자산보호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애틀랜타한인간호사협회(회장 장마리아)에서 지난 6일 제1회 국제간호사의 날(International Nurses Day)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의료진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또한 신설된 협회 홈페이지(www.KNAAofGA.org) 소개 시간도 가졌습니다.
장마리아 회장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한인간호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서로의 어려운 점들을 나누고 서로가 성장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마리아 회장 인터뷰>
축사를 전하기 위해 참석한 이홍기 한인회 회장은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간호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인사회 복지를 위해 함께 의논하고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안익상, 안선희님의 축하연주와 간호사분들과 가족들을 위한 자산보호 세미나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2주년을 맞는 한인간호사협회는 올해 비영리단체(NPO)로 등록되어 앞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원 자문 변호사에 의하면 비영리단체는 회비나 기부금 등에 세금 공제 혜택이 있으며, 정부기관에 그랜트나 인센티브 신청이 가능합니다.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