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귀넷 카운티 위원회가 로렌스빌에 새로운 공원 건설을 결정했다.
공원은 디스커버리 고등학교와 귀넷 노스사이드 병원 인근에 위치하며 약 45에이커 규모로 ‘디스커버리 파크’라는 명칭이 붙었다.
이곳은 올드 노크로스 로드와 로렌스빌-스와니 로드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카운티 측은 “이 지역엔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원 건설에 2,8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승인했으며 커밍에 본사를 둔 Vertical Earth라는 건설 회사가 5개의 입찰 경쟁 중 계약을 성사시켰다.
카운티 계획에 따르면 공원은 2026년 완공 예정이고, 1/3마일 길이의 트랙과 트랙으로 둘러싸인 100야드 길이의 인조 잔디 구장, 14,000 평방피트 규모의 놀이터, 5,000평방 피트 규모의 분수와 피크닉 파빌리온, 농구, 배구, 체스 테이블 등이 조성된다.카운티는 2017년과 2023년의 일부 특수 판매수익으로부터 계약 자금을 마련했으며, 이 공원이 귀넷 카운티의 53번째 공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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