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윈덤 호텔에서 총격 사건 발생해…무장 총격범 수배중

[용의자 자말 레슬리 쿡(Jamal Leslie Cook)의 모습. 귀넷 카운티 경찰서 제공.]

귀넷 경찰은 지난 15일 귀넷 윈덤 호텔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범인을 수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총격 사건은 지난 15일 정오 직전, 노크로스에 위치한 베이몬트 바이 윈덤 호텔(Baymont by Wyndham Norcross Atlanta, 5945 Oakbrook Pkwy)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총에 여러 차례 맞은 채로 발견돼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수사 결과 용의자는 44세의 자말 레슬리 쿡(Jamal Leslie Cook)으로 호텔에서 강도를 저지르다 피해자를 총으로 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당국은 도주 중인 쿡이 “무장을 하고 있고 위험한 중범죄자”라고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수배 중이며 현재까지 가중 폭행, 무장 강도, 총기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총격 사건이나 총격범의 정보에 대해 제보하시려면 귀넷 경찰서 (770- 513-5300) 또는 크라임 스타퍼 (404-577-8477)를 통한 익명 제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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