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조지아몰 절도 단속 작전으로 19명 체포
귀넷 카운티 경찰은 메모리얼 데이가 포함된 주말 동안 조지아몰에서 절도 단속 작전을 벌여 19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4개 관할 구역의 경찰들이 매장 관리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단 이틀 만에 중범죄 12건, 경범죄 27건을 포함한 총 39건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총 11개 매장에서 도난당한 5,313.75달러 상당의 물품이 회수됐습니다.
특히, 이번 작전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절도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전략적으로 시행됐습니다.
경찰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기간 동안 절도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관들은 검거한 이들 중에서 데메샤 브라운과 재스민 해리스라는 두 여성이 각기 다른 여러 지역에서 12개의 영장을 받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귀넷 경찰은 여름 내내 이와 유사한 단속 작전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