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최초 성소수자(LGBTQ) 퍼레이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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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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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에서 카운티 역사상 최초로 성소수자들(LGBTQ)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됩니다.

귀넷 커미셔너 위원회는 25 LGBTQ 주민들을 인정하는 성명서를 공표했습니다.

2지역구의 커미셔너는 카운티가 LGBTQ 주민들을 공인한 것은 매우 걸음을 내딛은 것이라며 반색했습니다.

이번 성명서에는 귀넷 카운티는 어떤 형태의 커뮤니티라도 하찮게 여기지 않는다 메세지가 내포돼 있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해 11 당선된 커미셔너는 귀넷 커미셔너로서는 처음으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습니다.

조지아주 차세대 한인 정치인 주하원의원도 주의회 최초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원은 귀넷 카운티의 이번 선언이  커뮤니티의 포용정책이 진보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밝혔습니다.

이번 주말로 예정된 귀넷 최초 LGBTQ PRIDE 퍼레이드는 노크로스 동성애자 클럽이 주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시는 29 오후 4 노크로스 뜨래셔 파크로 주최측은 애틀랜타 도심 주변 지역에도 동성애자 커뮤니티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중점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틀랜타 저널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에는 전체 주민 인구 가운데 대략 4.5% 성소수자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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