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에서 20대 남성 총에 맞은 채로 발견돼

귀넷 카운티에서 20대 남성 총에 맞은 채로 발견돼

귀넷 카운티의 스넬빌 브라이언트 드라이브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경, 귀넷 카운티 경찰은 버려진 차량 옆에서 사망자를 발견했습니다. 가족들은 피해자가 22세의 브라이언 스미스라고 밝혔지만, 경찰은 아직 공식적으로 이름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그 지역 거주자가 아니며, 총격이 일어난 정확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총소리와 함께 차량이 급히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목격자인 엘레인 린도는 당시 정원을 가꾸고 있었으며, 총소리에 놀라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 동네는 늘 조용했기에 더 충격적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평소 조용하던 주택가에서 발생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귀넷 카운티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정보를 가진 사람은 귀넷 카운티 경찰서(770-513-5300)로 연락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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