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에서 임신한 청소년 사망한 채 발견
이번주 월요일 이른 아침, 귀넷 카운티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숲속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청소년은 16세의 미아 캠포스(Mia Campos)로 임신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즉시 사망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지만, 다음 날 귀넷 검시관(Gwinnett Medical Examiner’s Office)의 부검 결과 그녀의 죽음을 살해당한 것으로 판결했습니다.
수요일, 경찰은 캠포스 전 남자친구인 20세 헤수스 몬로이(Jesus Monroy)를 체포하고 경찰에 거짓 진술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몬로이는 캠포스의 죽음에 대한 조사에서 주요 관심 인물로 지목되었습니다.
사건은 일요일 밤, 캠포스가 알 수 없는 사람과 함께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겼다며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은 휴대전화 앱을 통해 캠포스 위치를 추적했고, 결국 로건빌의 스티븐스 로드(Stevens Road 3600) 근처 숲에서 그녀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검시관 사무실의 수사관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증거를 수집하고 목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화요일 경찰은 사망 원인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전 남자친구였던 몬로이는 수요일에 구금되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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