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과기고 올해도 조지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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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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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최고 공립고교 1위에 올해도 귀넷과기고(GSMST)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US 뉴스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미전역 최고 공립고교  순위에 따르면 귀넷과기고는 졸업률 98%, 대학준비율 98.5%로 총점 99.93점을 기록하면서 전국 랭킹12위에 올랐습니다.

귀넷 과기고는 지난해 전국 6위로 조지아에서 유일하게 전국 TOP 10 안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조지아주 2위에는 어거스타 소재 데이비슨 매그닛 스쿨, 3위 컬럼버스고, 4위 디캡예술고, 5위 월튼고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6위 사바나 예술고, 7위 알파레타고, 8위 램버트고, 9위 레이크 오코니 차터스쿨, 10위 노스뷰고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 한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고교 가운데 50위권에 포함된 학교들로는 차타후치고 12, 뷰포드고 13, 존스크릭고 15, 사우스포사이스고 16, 노스귀넷고 18,브룩우드고 25, 피치트리릿지고 34, 둘루스고 49위 등이 있습니다.

전국 랭킹에서 1위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소재 토마스 제퍼슨 과기고가 차지했습니다.

2위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찰스턴 소재 아카데믹 매그닛고, 3위에는 테네시 헨더슨빌 소재 메롤 하이드 매그닛 스쿨이 올랐습니다.

US 뉴스앤월드리포트는 이번 조사를 위해 미전역 17,700여개 이상 공립고교를 대상으로 대학준비율, 독해와 수학 실력, 독해와 수학 학업성적, 학업부진 학생 성적향상도, 대학 커리큘럼 수용도, 졸업률 등 6가지 항목별 점수를 종합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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