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에서 수차례 칼에 찔려 6세 소년 사망
19일 오전, 귀넷 경찰은 불이 난 아파트 안에서 여러 차례 칼에 찔린 6세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 8시경 피치트리 코너스의 한 아파트 화재로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아파트 내부에서 칼에 찔려 의식이 없는 6세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의식이 없었지만, 아직 살아 있어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뒤에 숨어있는 수상한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발견 당시 여성의 옷은 젖어 있었고, 한쪽 양말만 신고 있었습니다. 형사들은 체포한 여성과 이 사건의 관련해 조사 중에 있습니다.
체포된 여성이 해당 아동과 관련은 있지만, 신원은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여성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이 심문 예정입니다.
또한 화재의 원인이 고의로 누군가 방화를 한 것인지 여부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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