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형 기아 리오 S, 준중형 해치백 부문 우승
- 빈센트릭이 선정하는 ‘미국 최고의 가치상’은 28개 부문의 차량 유지 비용을 분석하여 수상 모델을 선정
기아 리오 S는 8개의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준중형 해치백 부문에서 빈센트릭이 선정하는 ‘2022 미국 최고의 가치상’(Vincentric 2022 Best Fleet Value in America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COO & EVP 스티브 센터는 “2022년형 기아 리오 S가 빈센트릭이 선정하는 ‘2022 미국 최고의 가치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이번 수상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와 효율성을 갖춘 동급 최고의 차량을 제작하겠다는 우리의 노력을 다시 입증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2미국 최고의 가치상’(2022 Vincentric Best Fleet Value in America™ Awards) 선정을 위해 빈센트릭은 2,000개 이상의 자동차 구성 항목을 조사하여 차량 유지 비용을 분석했다. 각 차량은 감가상각, 수수료 및 세금, 융자, 연료, 보험, 유지 보수, 기회비용 등 8가지 비용을 토대로 28가지 라이프사이클 시나리오에 적용하여 50개 주에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조사를 통해 최종 가치와 낮은 유지 비용을 가진 차량을 결정함으로써 수상 모델을 선정하였다.
빈센트릭의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워스터(David Wurster)는 “기아 리오는 준중형 해치백 부문에서 8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처음으로 최고의 가치상(‘Best Fleet Value’)을 차지했다”라고 말했다. “리오는 동급 차량 중 최저의 유지 비용 및 수리 비용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입증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