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 24일 시애틀 허스키 스타디움에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 시승 기회 제공
-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서 신규 전기 자동차,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에너지, 인프라 및 EV 관련 법규 등 다양한 부분을 소개
- 기아의 ‘플랜S’ 전략 아래 2027년까지 전 세계에 14개 모델의 EV 라인업 소개예정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북미 최대 전기차 전시회인 일렉트리파이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6월 3일 롱비치에서 시작되었으며 전동화 모빌리티 분야의 브랜드 및 리더들이 앞으로 다가올 전기화된 미래에 직면할 주요 문제, 해결 방안, 연구 성과 및 미래 동향에 대해 함께 발표하고 논의하는행사이다. 본 엑스포는 오는 7월 23일- 24일에는 시애틀에 위치한 허스키 스타디움(Husky Stadium)에서 열릴 예정이며 기아는 행사참여자들에게 기아 브랜드의 신차 all-new Kia EV6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Eric Watson)은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전동화 모빌리티 분야의 최고 기업과 경영진이 모여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위한 앞으로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일렉트리파이 엑스포가 우리 모두의 삶에 미칠 영향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것이다. 기아는 2022년인 현재까지 미국에서 세 번째로 가장 많이팔린 전기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른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리드해 나갈 글로벌 브랜드로서 역할을 자랑스럽게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일레트리파이 엑스포에서는 EV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법규, 완충 시 주행 가능거리, 배터리 재료 및 지속가능성,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의 미래 및 글로벌 공급망 문제점을 포함한 매우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진다. 세션 및 발표자들의 전체 목록은www.electrify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자동차 및 마이크로모빌리티 카테고리를 위해 프로그래밍, 업계 리더십 및 브레이크아웃 세션으로 산업 현장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였다. 이 엑스포는 2022년 11월 11일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스(Circuit of the Americas)에서 막을 내린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이벤트의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는 “Industry Day”를 뜻한다).
2022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일정
| 7월 23일 – 24일 | 시애틀 | 허스키 스타디움 |
| 8월 27일 – 28일 | 뉴욕, 롱아일랜드 | 낫소 콜로세움 |
| 10월 8일 – 9일 | 마이애미 | 레가타 파크 |
| 11월 11일 – 13일 * | 오스틴 | 서킷 오브 아메리카스 |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정보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전기차(EV), e-오토바이, e-스쿠터, e-스케이트보드, e-보트, e-서프보드 등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을 포함한 최신 e-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이는 북미 최대 전기차 전시회이다. 본 전시회는 세계 최고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 시연, 및시승 등을 통해 전기차를 대중화 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일렉트릭 엑스포는 기업들의 급증하는 새로운 기술과 모빌리티의 새로운 모드들을 공유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시애틀, 뉴욕, 마이애미와 오스틴에서 1M+ 평방피트 이상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