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판매법인, 역대 최고 상반기 전기차 판매 기록

• 기아, 역대 두번째 상반기 최다 판매 기록 달성
• 카니발, 포르테, 스포티지, 셀토스 역대 최고 상반기 판매 달성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역대 최고 상반기 전기차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체 모델 기준으로는 역대 두번째 높은 상반기 판매 기록을 수립하며 상반기를 마감했다.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스포티지와 포르테로 집계됐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전기차 모델은 지난 3개월 연속 5천대 이상 판매되며, 상반기29,392대 판매 및 전년 동기대비112% 성장하며 전기차 판매 모멘텀을 이어갔다.

한편, 카니발(+18%), 포르테(+13%), 스포티지(+11%), 셀토스(+1%) 등 기아의 4개 모델은 역대 최고 상반기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상반기 판매를 견인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은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유틸리티 모델 등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곧 출시 예정인 카니발 MPV 하이브리드 모델과 상품성 개선 작업을 마친 K5의 공급 확대를 통해, 기아는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기아 딜러를 찾으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월간 판매 실적과 함께 다양한 소식들을 함께 발표했다.

•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롱비치에서 개최된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가해 전기차 EV6와 EV9을 전시했다. 박람회에서 열린 시승 행사에 참석한 참관객들에게는 EV6와 EV9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 기아, 현대, BMW, 제너럴 모터스, 혼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텔란티스 등 세계 최고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한 전기차 충전 합작사 아이오나’IONNA’가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서 본부를 두고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