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본사와 지점 4개, 뉴욕에 지점 3개를 두고 있는 한인 소유의 은행, 뉴밀레니엄 은행이 조지아 둘루스에 지점을 열고 지난 30일 오후 4시 개점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개점식에는 허홍식 뉴밀레니엄 은행장, Don Kim 뉴밀레니엄 은행 이사장, 이홍기 한인회장과 썬 박 한상회장 등의 한인 인사들과 미국계 인사로는 커크랜드 카덴 귀넷카운티1구역 커미셔너, 닉 마시노 귀넷상공회의소장 등을 포함하여 50 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했습니다.
6 년 전에 애틀랜타에 대출 사무소 영업을 시작한 뉴밀레니엄 은행은 이번에 둘루스 지점을 오픈하며, 지역 사회 고객들을 위해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계 은행의 인수 합병을 통해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