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미주다일공동체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다일공동체 창립자 최일도 목사와 최일도 목사의 아내 김연수 미주다일공동체 본부장이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본사를 방문하여 20주년을 맞은 미주다일공동체에 대한 사역 소개와 향후 비전과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교포 2세 자녀들의 문화 교육 및 장학 사업, 현지 소외 계층을 위한 홈리스 밥퍼사역과 지역 사회 원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 3세계 빈민선교사역을 위한 모금사업을 위해 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6시,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에서 20주년 기념예배와 다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후원 회장으로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목사를 임명했습니다. 이번 후원회 행사에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과테말라 분원 및 해외 빈민촌 아동들을 위한 꿈퍼 사업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며,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도 방송국에서의 간담회를 마치고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원 문의: 770-813-0899 / usa@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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