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주디 김 부자문위원장, 정홍래 자문위원, 이한성 자문위원장, 홍승원 이사장, 최병일 회장, 미쉘 리 재정위원장, 오숙자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가 31일 둘루스 클라리온수츠호텔에서 ‘제40주년 동남부한인체육대회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앞서 연합회는 28일 리유니온골프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2만5천달러의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최병일 회장과 이한성 자문위원장은 “우중에도 120명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한 기금을 조성하게 됐다”며 “연합회는 내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앞으로도 동남부의 25만 동포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40주년 동남부한인체육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과 올해 2차례 연기됐으나, 내년 6월 경 다시 개최될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제일은행, 표정원융자, 김은영부동산, 오준석부동산, LG전자, 카페불루, 다미스시, 고고투유, 나우컴퓨터, 카드커넥트 등 40여개 한인 사업체가 후원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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