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6월 개최될 동남부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을 위해 개최한 기금 마련 연합회장배 골프대회 정산 보고와 함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측은 지난 17일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골프대회로 총 7만3천여불의 수입과 2만8천여불의 지출, 4만5천여불의 순수익을 거뒀다고 발표했고, 이한성 기금 마련 골프 대회장이 홍승원 연합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110명이 참가한 골프대회는 여성조와 C, B, A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고 김영주 골퍼가 전체 챔피언을 수상했다. 한편,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동남부 5개주 한인 동포들의 단결과 교류를 위해 개최하는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은 6월 7일부터 8일까지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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