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사우스 컨벤션 센터와 씨어터가 위치한 둘루스 개스사우스 디스트릭트 내 둘루스 웨스틴 애틀랜타 호텔(6450 Sugarloaf Pkwy)이 다음주 목요일(21일) 그랜드 오픈한다.
둘루스 내 처음으로 지어지는 4성급 풀서비스 호텔과 이상적인 위치로 기대를 모았던 호텔은 348개의 객실과 26,000평방피트의 컨퍼런스홀, 레스토랑(SweetSong Kitchen & Bar)과 루프탑 바(Overstory)등을 갖추고 있으며 컨벤션 센터와 바로 연결돼 있다.
비즈니스 특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100만 명이 공연, 스포츠 경기, 전시 등을 위해 들리는 개스 사우스 디스트릭트 내에 위치한 만큼 새로 지어지는 호텔은 귀넷 카운티의 컨벤션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 및 마케팅 이사 러셀 스튜어트는 “500만 달러 상당의 비즈니스가 호텔을 예약했고 그중 30%는 귀넷에 새로 유입되는 비즈니스”라고 말했다.
또한 호텔의 개발로 인해 개스 사우스 디스트릭트 주변의 추가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귀넷 카운티 관계자는 “최근 주변 지역 재개발을 위한 전담팀이 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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