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코스트코 인근 대형 창고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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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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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지역 코스트코 인근 옛 데이브 앤 버스터스 자리에 대형 창고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귀넷 커미셔너들은 최근, 벤처 드라이브와 웨스트 리델 로드가 만나는 이 지점의 용도를 상업용 부지에서 준산업 부지로 변경하는 개발안을 승인했습니다.

 

HREG 벤처 오너 개발업체의 쉐인 랜햄 변호사는 새로 들어설 유통 창고는 대형 컨테이너 트럭이 드나드는 창고가 아니라 공급자와 소비자들간 물건을 전달해주는 배송을 위한 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어있는 이 건물은 156천 스퀘어 피트 규모로 1년전인 20193월 데이브 앤 버스터스 아케이드 게임체인이 문을 닫은 곳입니다. 이후 하버티스 가구 아울렛이 들어섰지만 이 역시 지난 12월 폐점했습니다.

 

랜햄 변호사에 따르면 한 차례 가구점으로 사용됐기에 이미 중소형 트럭이 드나들 수 있는 입구와 8개의 트럭 베이, 주차장 등이 설치 돼 있어 건물 변경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발업체측은 그러나 어떤 업체가 들어오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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