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첫 여성 경찰서장 미르타 라모스, 직위 해제
어제 디캡 카운티는 최초의 첫 여성 경찰서장인 미르타 라모스가 직위 해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라모스는 최초의 여성 경찰서장이자, 가장 오랫동안 재임한 서장이었습니다.
그녀의 홍보팀은 목요일 오전 성명에서 라모스가 경찰서장 직에서 물러난다고 전했습니다. 오전에는 사임이라고 발표했다가 직위 해제라며 정정했습니다.
라모스는 2019년, 전 디캡 카운티 국장인 마이클 서먼드의 추천으로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서에서 22년 근무 후 채용되었습니다. 그녀는 경찰 급여 인상, 폭력 범죄 및 살인율 감소, 시민 신뢰 회복 등의 성과를 강조하며 “디캡 카운티에서 봉사한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디캡 카운티 경찰 당국은 라모스의 해고 이유나 앞으로의 직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발표는 존스버러 경찰서장 토드 코잇과 경찰부장 오드리 던랩이 사임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결과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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