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 몰 직원 쏘고 도주한 강도 용의자 1명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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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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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레녹스 주차장서 무장강도로 오인받은 20 남성이 경찰 총에 맞는 사건이 아직 조사 중인 가운데 애틀랜타 경찰이 한달  레녹스  주차장서 백화점 직원을 총으로 쏘고 달아난 무장강도 용의자 2 1명을 체포한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1 디본테 (24) 붙잡아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딘은 지난달 21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 레녹스 스퀘어  파킹덱 1층에서 자신의 차량을 향해 걸어가던 메이시스 백화점 여직원에게 강도행각을 벌이던 여성의 복부에 총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엿새 경찰은 용의자들이 현장 주변 마르타 역을 향해 도주하는 감시 카메라 영상을 확보하고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영상을 통해 재빨리 딘의 신원을 파악하고 체포 영장을 발급받아 사건 발생 열흘 만에 딘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 대배심은 딘을 강도를 목적으로 가중 폭행을 포함해 무장강도, 가중폭력, 중죄 도중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딘은 현재 보석없이 풀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경찰은 2번째 용의자를 추적 중이며 용의자를 붙잡으면 누가 직원에게 총을 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레녹스 주차장서는 지난 토요일에도 총격 사건이 벌어져 쇼핑객들과 쇼핑몰 직원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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