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아파트서 강도 총격에 20세 남성 사망해

[용의자로 지목된 라힘 화이트사이드(19)]

지난 토요일 늦은 밤 로렌스빌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강도로 인한 총격 사망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로렌스빌의 헤링턴 밀 아파트(Herrington Mill Apartments)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아파트 거주민인 20세 남성(티모시 헨더슨)이 사망했다. 경찰은 강도를 벌이려다 총격 사건으로 번져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주민인 안나 디비두(Anna Dividu)는 “오후 10시경 아파트 밖에서 총격 소리를 들었고, 한시간 후 복도에서 피해자 시신을 발견했다”며 “이 아파트에 사는 13년 동안 그런 일은 처음이었다”고 경악했다.

귀넷 경찰은 다큘라에 거주하는 19세 남성인 라힘 화이트사이드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도주 중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그는 악의적 살인, 중범죄, 가중 폭행, 총기 소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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