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 CEO 제프리 파커 자살, 56세의 일기로 생마감

애틀랜타 대중교통 시스템 마르타를 이끌어왔던 마르타 CEO 제프리 파커가 지난 14일 금요일 자살로 생을 마감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마르타는 파커가 열차에 의한 사고라고만 말하고, 죽음에 관한 세부사항은 조사가 끝날때까지 공개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커는 약 4년동안 마르타를 이끌며 애틀랜타와 클레이튼 카운티에 확장계획을 세우며, 향후 10년간 판매세 연장을 위한 정부와와 협상을 해 마르타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또한 그는 직원들의 임금을 연간 3% 인상하는등 노동협정을 협상하는 일도 했습니다.

파커는 애틀랜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리더중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애틀랜타 매거진의 2020년 가장 영향력있는 안물과 애틀랜타 비지니스 크로니컬의 파워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고 제프리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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