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MARTA), 애틀랜타 도심 대중교통 계획안 최종 승인

842538506_Atlanta_Transit-Expansion_Plan_46047_13150206_ver1.0_640_360.jpg

마르타(MARTA) 지난 2년간에 걸쳐 논의에 논의를 거듭해 27 달러 규모의 애틀랜타 도심 대중교통 확장 계획안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마르타 이사회는 어제(4) 오후, 다운타운 중심부를 연결하는 최종 버전의 “More MARTA” 플랜을 승인했습니다.

확정된 계획안은 지난 5 공개된 당초 계획서와는 다소 변경된 부분이 있지만, 기존 계획안의 청사진은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애틀랜타 벨트라인을 따라 신설될 경전철 노선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과 에모리대 인근 클리프톤 코리도 4마일 구간 경전철 노선 건설 예산은 종전보다 축소된 3 5천만 달러에 펀딩을 조성한다는 것입니다.

마르타 이사회가 최종 계획안에 합의를 이룬만큼 향후 40 동안 애틀랜타 도심에는 29마일의 경전철 노선과 13마일 길이의 환승 버스 노선이 도입되고, 3개의 고속버스 경로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이승은

이승은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