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이드의 확장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로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가 캅 카운티 민주당원들로부터 비판받고 있습니다.
캠프 주지사는 15일 월요일 캅 카운티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납세자에게 10억 달러 이상을 돌려주고 교사들, 가족 및 아동 서비스 직원들과 경찰들에 대한 급여 인상을 포함하여 자신의 입법 성과에 대해 말했습니다.
하지만 캠프는 공화당 내에서도 지지가 늘어가는 메디케이드 확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캅카운티 민주당원들은 캠프 주지사의 업적 중 일부를 칭찬하면서도 메디케이드 확대를 반대하는 캠프 주지사를 비판했습니다. 그들은 “메디케이드를 완전히 확장하면 조지아가 내고 있는 수백만 달러의 연방 세금을 조지아로 다시 가져올 수 있다”라고 말하며 메디케이드 확장은 조지아의 경제적인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캠프 주지사는 메디케이드의 전면적인 확장에 반대하며 대안인 Georgia Pathways가 성장할 시간을 더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메디케이드 탈락자의 ¼이 비싼 비용으로 인해 건강 보험을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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