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둘루스 곳곳에서 태극기가 게양됐다.
김학규 흥사단 동남부지회장이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다운타운 일대에 위치한 참전 용사 십자가에 직접 태극기를 꽂았다.
김 회장은 올해로 8년째 태극기로 감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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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둘루스 곳곳에서 태극기가 게양됐다.
김학규 흥사단 동남부지회장이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다운타운 일대에 위치한 참전 용사 십자가에 직접 태극기를 꽂았다.
김 회장은 올해로 8년째 태극기로 감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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