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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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 지역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소식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얼마전 새롭게 오픈한 피치트리 코너스시 타운센터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소식입니다.
포럼 쇼핑센터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 타운그린 광장에서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록 밴드인 시스터 헤이즐과 세일링 투 덴버의 공연이 마련됩니다. (5140
Town Center Blvd., Peachtree Corners. https://www.peachtreecornersga.gov.)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람객들은 잔디밭에서 음악을 들으며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푸드트럭등에서 음식을 구입할 수도 있고 집에서 직접 피크닉 음식을 챙겨와도 좋습니다.
노크로스 지역에서도 오늘(24일) 저녁 썸머 콘서트가 열립니다( Thrasher Park, 93 Park
Drive, Norcross. http://www.norcrossga.net/).
장소는 뜨래셔 파크로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힙합부터 캘리포니아 해변 뮤직까지 다양한 노래들이 볼티지 브라더스의 공연으로 펼쳐집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참석자들이 원할 경우 로컬 푸드 팬트리에 캔푸드 음식이나 상하지 않는 음식등을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노크로스 지역서는 이외에도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르쉐 자동차쇼도 개최됩니다.
파이브 칼리지 스트리트에 소재한 릴리안 웹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빠르고 럭셔리한 것으로 유명한 포르쉐 차량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norcrossga.net.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