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메시아 연주회 연습이 오는 15일 시작됐습니다. 이에 앞서 연주회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메시아 연주회를 위한 첫 연습이 지난 15일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목사 이흥식)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앞서 메시아 공연 추진위원회의 김경자 위원장이 후원금 1만 달러를 윤석삼 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김경자 위원장은 “제30회 메시아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며, 연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애틀랜타교회음악인협회가 주최하는 헨델의 메시아 연주회는 오는 12월 4일 개스 사우스 극장(Gas South Theater)에서 교회음악인협회 윤석삼 회장의 지휘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첫 연습에는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둘루스 소재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메시아 공연 추진위원회에서는 공연을 함께 준비할 회원을 계속 모집하고 있습니다. 합창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케스트라 악기 연주자는 일정 자격을 갖추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윤석삼 회장은 “메시아 공연이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젊은 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삼 회장 녹음>
문의 770-912-1492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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