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DDS에 셀프 키오스크 도입

20일 WSB TV에 따르면 조지아주 DDS(Department of Driver Services)가 메트로 애틀랜타에 위치한 20곳의 DDS에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DDS에선 많은 시민들이 번호표를 끊기 위해서도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DDS 대변인 수잔 스포츠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길게 줄 설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운전 면허 사진을 스스로 갱신할 수 있고, 컴퓨터에 서류를 작성하거나 번호표를 끊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식료품점에서도 키오스크를 통해 운전면허를 갱신할 수 있게 되며 설치를 확대해갈 전망입니다.

새로운 키오스크 시스템은 한달 내에 가동을 시작합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이수연

이수연

arksuyeonlee@gmail.com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