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구 3억3144만9281명”

조지아주  14석 연방 하원의석 그대로 유지

조지아주의 인구는 1071만1908명으로 집계

지난해 실시됐던 2020 센서스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연방 센서스국은 26일 오후 3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센서스 결과 미국 인구는 3억3144만9281명으로 집게됐다.

이는 2010년 센서스 당시의 미국 인구 3억874만5538명에 비해 2270만3698명(7.4%)이 늘어난 수치다.

미국 총인구에서 제외된 해외주둔 군인과 단기 출국자 등 해외거주 국민은 총 35만68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을 더할 경우 연방 하원의석과 대통령 선거인단을 책정하는 책정인구(Appointment Population)는 3억3110만8434명이 된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인구는 1071만19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4월1일 기준 인구이며 지난 2010년 센서스 당시의 968만7653명에 비해 103만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10.2%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는 기존 14석인 연방 하원의석을 그대로 유지했다.

의석이 증가한 주는 텍사스(2석), 콜로라도(이하 1석),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몬태나, 오리건 등 6개주이며 감소한 주는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미시간,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웨스트버지니아 등 7개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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