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어제 오전 미드타운 에모리대 병원 앞에서 맨홀 폭발사고가 일어나 이 일대에 큰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사고는 오전 8시께 피치트리 스트리트 선상에서 발생했으며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맨홀 뚜껑 여러 개가 공중으로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틀랜타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즉시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행인들을 긴급 대피시켰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소방국에 따르면 최소 10번의 폭발이 있었으며 폭발 후에도 맨홀에서 짙은 연기가 계속 올라와 인근 건물 직원들이 대피하는 사태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 사고로 정전이 발생한 에모리대 병원은 자체 발전기를 가동해 큰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소방당국은 지하 변압기에 물이 스며들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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