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장의 마스크와 세정제 전달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8월 16일 Waycross 소재 Ware State Prison의 마이클 플린 목사님과 에드위나 쟌슨 님에게 애틀랜타 한인들의 사랑이 담긴 마스크 와 세정제 를 전달 했습니다.
미션 아가페는 지난해 부터 펜데믹 으로 노숙자 및 쉘터의 음식 봉사는 중지하였으나 마스크 나눔 과 매주 샌드위치 사역, 페루 선교지 후원 및 식품지원등 지속적으로 봉사해오고 있습니다.
8월 16일 마스크 및 세정제 전달은 이은자 부회장과 이창우 본부장이 편도 4시간을 운전하여 웨이크로스 조지아의 웨어 스테이트 교도소를 방문하여 5000장의 마스크와 세정제 를 전달했습니다.
교도소의 목사님과 부교도소장 에드위나 존슨씨는 “어려운 펜데믹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달해주는 애틀랜타 한인들의 사랑에 감사에 감사를 전하면서 매년 봄,가을에 교도소를 찾아와서 사랑 가득한 얼굴로 풍성한음식과 사랑을 나누던 때가 그립고 많이 생각 난다” 며 “이 어려운 상황이 빨리 끝나고 제소자와 한인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 소리를 듣기를 고대 한다” 고 전했다.
이번 마스크는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와 프리즌 미니스트리(박동진 선교사)에서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미션 아가페는 올해 많은 행사가 중단 되었지만 11월 사랑의 점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있는 사랑의 점퍼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후원과 참여, 기도를 부탁 했습니다.
미션 아가페 후원 문의 : 전화 770-900-1549 (제임스 송) 404-790-8683 (이창우) 이메일 atlagap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