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제21기 자문위원의 임기가 오는 8월 3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구성될 제22기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후보자 서류 접수 마감은 9월 10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이며, 이메일 접수와 함께 원본 서류를 총영사관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접수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자필 서명이나 동의 누락 시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제출해야 할 서류는 ▲후보자 카드 ▲개인정보 동의서 ▲여권 사본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 규격 사진 등 총 4종입니다.
추천 대상은 동포사회 화합과 평화통일 역량 결집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로, 한인회 및 경제계·종교계 대표, 청년·여성 지도자, 글로벌 인재 등이 포함됩니다. 반면 현직 공무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사, 그리고 이전 기수에서 활동이 불성실했던 인사 등은 추천에서 제외됩니다.
최종 후보자는 총영사관 심사를 거쳐 민주평통사무처의 검증과 심사를 통해 위촉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us-atlanta-ko/brd/m_4878/view.do?seq=1346592
자세한 사항은 애틀랜타 총영사관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404-522-1611, 내선 129,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