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총영사는 미주 한인의 날 제정 주하원 결의안(HR 14) 채택을 기념하여 지난 1월 23일(월) 조지아 주하원 의사당에서 한인사회 발전과 기여, 한미동맹 70주년, 한국-조지아 실질 협력 등을 주제로 기념 연설을 했습니다.
박윤주 총영사는 “”조지아주 하원이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제정한 것에 감사하며, 이제는 양국의 관계가 군사안보를 넘어 기술문화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성장해가고 있다”며 “조지아주는 이런 한미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해 기아, 한화, SK, 현대 등 130개 한국기업의 투자처가 됐고 10만여 조지아주 거주 한인들은 미국의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원들의 지속적인 한미 양국발전을 지지를 당부한다”고 연설해 의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금번 행사에는 Jon Burns 하원 의장을 포함하여 약 160명의 하원의 원이 참석하여 결의안 채택을 축하하였으며, 한국과 조지아주 관계 발전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