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박사 “센서스도 우리가 책임집니다”

<윤수영 기자>

미국 최대 한인 방역업체인 벌레박사 (대표 썬박)가 9월30일 마감되는2020 센서스 인구조사 홍보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벌레박사 직원들은 지난 3일 오후 1시 한인상공회의소가 진행하는 센서스 홍보에 동참하기 위해 미셸 강 부회장을 사무실에 초청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홍기 상의 회장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표는 “상공인이 하나가 되어 도와주는 모습이 확산이 되면 좋을듯 해 먼저 시작한다”면서 “더 많은 상공인들이 함께해 센서스 인구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서비스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 홍보 기념품을 나눠주고 센서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할 예정”이며 “전 직원이 비즈니스와 가정집 등 서비스 현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원해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이달말까지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마지막 한분까지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