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의 10대 영화배우, 차에서 추락해 사망

베이비 드라이버의 10대 영화배우, 차에서 추락해 사망

애틀랜타에서 촬영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에 출연해 유명해진 10대 배우가 앨라배마에서 사망했습니다.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영 베이비를 연기한 16세의 허드슨 믹은 지난 19일 밤 11시경, 움직이는 차에서 떨어져서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이틀 후 토요일에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검시관 사무실은 “믹이 도로에 떨어져 둔기 타격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부고에 따르면 , 믹이 작업하던 몇몇 영화와 TV 쇼가 2025년에 개봉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프로젝트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믹은 배우 활동 외에도 교회 단체 활동에도 참여했고, 그가 2학년으로 재학 중인 베스타비아 힐스 고등학교에서 풋볼 선수로 활약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애틀랜타 영화계와 믹의 가족들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를 애도하며, 추모 예배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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