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시 교육청 3년 연속 조지아 최고 우수 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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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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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시 교육청이
3
연속 조지아주 최고 우수 학군으로 선정됐습니다.

주거, 교육, 생활편의 각종 순위를 조사하는 니치닷컴(Niche.com)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뷰포드시 교육청은   ‘2019-2020 조지아 최고의 교육구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지아내 전체
183
교육구 가운데 뷰포드시 교육청은 가장 안전한 교육구 1, 운동선수 양성하기 가장 좋은 교육구 1, 훌륭한 교사 보유 2, 다양성 13위등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뷰포드시 교육청에는 Pre-K부터 12학년까지 4,597명의 학생들이 등록돼 있으며, 학생과 교사  비율은 161입니다.

교육구에서는 학생의  70% 학력평가 수학 성적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읽기 성적 또한60% 우수 등급에 속했습니다.

비록 전국 순위에서는 종합성적 105위에 그쳤지만 조지아에서는
3
연속 1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뷰포드시 교육청의 종합등급은 A+ 특히 교사와 클럽활동, 행정, 음식, 대학준비율, 보건안전 체육등의 분야등에서 A+ 성적을 받았습니다.

조지아에서 A+ 받은 학군으로는 2 오코니 카운티, 3 포사이스 카운티 , 4 디케이터시등입니다.

한인학생들이 상당수 속해있는 귀넷 교육구는 올해 21위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17, 2017 13위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교별 전국 랭킹을 살펴보면 조지아내 공립학교 가운데서는 귀넷과기고가
13
, 노스뷰 고가 91위에 올랐습니다.

사립학교로는 웨스트민스터 스쿨이 조지아 1위를 기록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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