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놓치지 않으려면 애틀랜타 공항 주차 예약 필수

비행기 놓치지 않으려면 애틀랜타 공항 주차 예약 필수

19일 AJC는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주차하고자 한다면 예약이 필수라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현재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지난 1년 반동안 주차 데크 공사로 인해 주차난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공항 주차장과 데크는 요즘과 같은 성수기에는 수용 인원이 초과되어 주차 공간을 사전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10월 23일 3,000대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데크를 폐쇄하는 대규모 공사가 시작돼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쇄하는 데크를 보수하는데 관계자들은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항 측이 운영하는 애틀랜타 웨스트 데크(ATL West Deck)와 애틀랜타 셀렉트 주차장(ATL Select Lot), 국제선 터미널 주차장(international terminal parking decks) 등이 예약이 가능하므로, 미리 예약을 하면 비행기를 놓칠 가능성이 줄게 됩니다.

또한 예약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예약을 할 수 없는 주자창은 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공항 밖에서 주차하고 셔틀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월리 파크(WallyPark), 파크앤플라이(Park’NFly)와 오프 캠프 크릭 파크웨이,(PreFlight off Camp Creek Parkway) 피치 에어포트 파킹(Peachy Airport Parking), 패스트파크 앤 릴렉스(FastPark & Relax)에서도 예약을 받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유수영

유수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