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가 11월9일 한인사회의 단체장, 목사, 자원봉사자들을 모시고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점퍼” 후원회를 개최합니다.
올해의 목표는 사랑의 점퍼 600벌을 구입하는 것 입니다.
제임스 송 대표는 “후원 티켓은 $35로 일 년에 한번 실시하는 기금마련 행사에 많은 기도와 격려 및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나누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람의 점퍼 행사는 11월9일 오후4시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에서 열리며 후원금은 세금 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770-900-1549 이메일: atlagape@gmail.com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미션아가페의 주요 프로그램은 노숙자를 위한 식량 프로그램, 교정선교, 구제활동, 글로벌 선교를 하고 있으며, “더 낮은곳으로, 더 소외된 곳으로” 라는 모토로 지난 14년간특정 종교나 교파와 관계 없이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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