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뎀에서 폴박이 공연을 하고있다
카페로뎀,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베다니 장로교회, 프라미스 교회 권사회, 슬기로운 애틀랜타생활 최준석 골프밴드등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잊고 있다.
지난 17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천사포(위원장:김백규) 성금모금 생방송은 끝났지만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습니다.
12월 26일에는 카페로뎀에서 폴박초청 천사포 성금모금 자선 연주회를 통해 티켓 판매 수익금 $851전액을 천사포 재단에 전달 했습니다.
성탄휴일 마지막날 열린 카페로뎀에서 폴박초청 천사포 성금모금 자선 연주회는 타주에서 연휴를 맞아 애틀랜타를 방문한 관객들과 애틀랜타 동포들이 함께 어우러져 1시간 40분의 멋진 색소폰연주를 즐기는 시간을 진행됐습니다.
폴박 연주자는 악기로 관객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 감사하고,불우한 이웃을 살피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연주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카페로뎀 대표 최진묵 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을 초청해 위로와 격려를 주고 싶었다며 수준 높은 연주를 애틀랜타 동포사회에 소개도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이번 연주회에 대한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카페 로뎀은 이 연주의 모든 수익금 $851을 “1004포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29일에는 매년 쌀을 기부해온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 협회(회장:이강하) 임직원들이 올해는 쌀 대신 성금$1000불을 약정했습니다.
이강하 신임회장은 매년 쌀을 보냈었지만 올해부터는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잘 살펴 주기를 부탁한다며 성금을 약정했습니다.
또 베다니 장로교회, 프라미스 교회 권사회, 마리에타 쟌김씨,슬기로운 애틀랜타생활 최준석 골프밴드가 성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한편 사랑의 천사포 2021 성금모금은 연말과 2022년 연초 까지 계속 진행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