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활성화”…첫모임에 20여명 ‘아쉬움’

교협 ‘새벽기도회 캠페인’ 1차 모임 22일 개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 전)가 ‘새벽 기도회 활성화 캠페인’ 첫 모임을 지난 22일(토) 오전 6시30분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김성범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새벽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를 퇴치하고, 교회 부흥을 경험하며, 지역 복음화를 완수하자고 함께 기도했다.

교협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례행사인 연합 복음화대회가 취소돼 대안으로 새벽기도회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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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첫 행사의 참석자는 20여명에 그쳐 ‘새벽기도 활성화’라는 캠페인의 목적을 무색하게 했다. 이에 대해 교협의 홍보 부족을 아쉬워하는 목소리와 함께 행사의 필요성과 취지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2차 기도회는 9월26일(토) 오전 6시30분 같은 장소인 스와니 시청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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