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기업 마이스너, 에덴스로 진출

생명과학 기업 마이스너, 에덴스로 진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은 5일, 캘리포니아주의 본사를 둔 최대 생명과학 기업 마이스너(Meissner Corporation)가 조지아주에 진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스너는 에덴스(Athens)의 클라크 카운티에 2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설립합니다. 이 공장은 2026년 오픈 예정이며, 향후 8년간 1,700명 이상이 채용될 예정입니다.

 

마이스너는 의약품, 치료제, 생물학적 제제, 세포 및 유전자 치료를 위한 첨단 미세 여과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마이스너는 제약 및 바이오 제약 산업 분야에서 개발, 제조, 공급, 서비스를 하는 바이오 프로세싱 부문에서 세계 최대 비상장 회사입니다.

마이스너의 크리스토퍼 마이스너(Christopher Meissner) 사장은 “이번 확장 착수에 대해 기쁘고, 에덴스에 미국에서 두번째 제조 공장을 건설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신설 공장의 위치는 동부 해안과 전 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지리적 위치를 갖추고 있으며 놀라운 인재들이 있는 이상적인 위치”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이스너 공장은 윈터빌(Winterville) 1310 스프링 밸리 로드(1310 Spring Valley Road)의 크리스천 인더스트리얼 트랙트(Christian Industrial Tract)에 위치하며, 최첨단 클린룸 시설, 실험실, 연구개발 및 오피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기술자, 과학자, 엔지니어는 물론 정보 기술 및 관리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 예정입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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