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여아를 학대해 27개 골절상을 입힌 조지아 커플이 체포됐습니다.
라마르카운티 경찰은 아이의 어머니인 제시카 미란다 커피(30)와 필립 루크 노먼(28)이 1급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됐으며, 조사가 계속됨에 따라 추가 혐의 보고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커플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입수한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커플은 지난주 커피가 아이를 그리핀 병원으로 데려오며 체포됐습니다.
웰스타스폴딩병원의 의사들은 아이가 둔기에 의한 외상으로 다수의 골절상을 입은 것을 발견하고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아직 아이의 정확한 부상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오래된 것이나 새것으로 보이는 상처를 입었으며, 일부 치료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트리스인 커피와 정비공인 노먼은 라마카운티 밀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주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아이들을 추가로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여아는 스카티쉬라이트 칠드런스헬스케어오브애틀랜타에 있는 병원에 남아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27개 골절상을 입은 여아/사진: Lamar County Sheriff’s Office
왼쪽부터 1급 아동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필립 루크 노먼, 미란다 커피/사진: Walter Geiger with The Herald Gazette, Barne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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