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앨라배마에 사세 확장
현대 자동차의 협력업체인 서연이화는 앨라배마 주의 셀마 댈러스 카운티에 사세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8일 셀마 댈러스 카운티 도서관에서 셀마 댈러스 카운티 경제개발청(EDA)의 웨인 바드만 이사는 서연이화가 셀마와 댈러스 카운티에 420만 달러 제공 및 60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경제 개발청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현대 산타페 MXSA 생산을 지원하며, 기존 공장에 생산라인을 더 추가하는 사세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바드만 이사는 “서연이화를 셀마-댈러스 카운티에 입주시키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셀마의 제임스 퍼킨스 주니어 시장은 “서연이화의 확장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연이화는 올해 2월 조지아 사바나의 채텀 카운티에 7,200만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제조 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광성 아메리카를 인수하며 더욱 사세를 확장했습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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