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9개 카운티에서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이번 바이러스는 풀턴, 귀넷, 캅, 디캡, 폴딩, 체로키, 캐롤, 더글라스와 클레이턴카운티에서 발견됐습니다.
채널2액션뉴스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29일) 19건의 변이 바이러스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B.1.1.7으로 알려진 이번 바이러스는 사스-코브-2바이러스(SARS-CoV-2 virus)보다 50~70%더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보건 당국은 사망률이 30~40%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질병통제센터(CDC)는 이번 바이러스가 3월까지 국내에서 우세하게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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