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photo:gwinnettdaily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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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힐 지역서 성인 풋볼 경기도중 총격전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29일 슈가힐시 개리 퍼클 파크에서 발생했습니다.
슈가힐시 당국에 따르면 이날 한 성인 풋볼 리그에서 경기를 위해 공원 경기장을 대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밤 10시쯤 두 팀간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양팀 사이에 총격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공원 경기장 대여 방침을 전부 재검토할 예정이며 이 기간 문제를 일으킨 리그 주최를 포함해 이와 유사한 성인 풋볼 리그에게 공원 시설 이용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사건으로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병원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가족에 의해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귀넷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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