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이 22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참배했다.
신상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은 22일 존스크릭 뉴타운 공원 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스테이시 스키너(Stacy Skinner) 존스크릭 부시장, 최종희 애틀랜타총영사관 보훈담당 영사, 송효남 미 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상태 회장은 한국 재향군인회 역사상 최초 비장성 출신 경영전문가 회장으로, 육군 3사관학교 6기로 임관해 복무하고 대령으로 전역한 후 여러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했다.
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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